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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의 옹기형태와 달항아리 모양의 남부지역 옹기형태의 중간쯤인 둥그스름한 형태를 하고 있다. 배의 중앙부분에는 3~5개의 음각선대를 넣어서 다른 지역과 차이가 나며 잔잔한 한줄기의 파도문양의 양각선을 배의 중앙부에 넣고 그 위쪽에 붕어를 치는 등 간단하고 담백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잿물의 빛깔이 연하고 부드러운 특색을 갖고 있다. 특히 회령을 중심으로 한 지역은 오래전부터 검은흙을 개어 유약으로 사용하였다. 평양옹기는 입 주변이 전체적으로 큰 것이 특징인데 추운지방에서는 입이 클수록 얼어서 깨지는 비율이 적었기 때문이다.
 
     
 


큰키에 배의 폭이 좁고 날렵한 항아리 형태를 기본으로 하며 입과 밑지름의 크기가 비슷한 특징을 갖고 있다.
 
     
 


남부지역의 옹기형태와 비교해보면 배가 덜 부르고 전과 굽이 큰편이다. 배지름에 비해 입이 넓은 이유는 확실치 않지만 태양의 직사광선이 남쪽보다 덜 강해서 햇빛차단의 필요성이 적은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추정된다. 아름다운 연꽃봉우리나 2~3단의 손잡이가 달려있는 뚜껑이 특색이며 문양이 다양하고 조선의 통치이념과 시대상이 배어있다.
 
     
   
 
강원도의 서부지역은 서울·경기도 지역의 옹기형태와 유사하나 동부지역의 옹기형태는 전(구연부)과 어깨부분이 경사가 더 급하며 입이 약간 더 넓고 뚜껑도 조금 더 넓은 편이다. 강원도의 옹기는 다른 지역에 비해 작은데 산악지방의 지형적 영향으로 이동하기 편리하고 주로 해산물을 먹는 관계로 큰 저장용기가 필요치 않았기 때문이다. 옹기표면에 장식한 무늬는 손띠무늬, 근개띠무늬, 도장법 등이 시문되어 있으며 담황색에서 진홍색에 이르는 다양한 색상을 띤다.
 
     
 


입지름과 밑지름이 동일한 규격으로 이루져 있으며 형태는 다른 항아리에 비해 직선적이며 밑이 좁고 입이 넓고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옹기무늬는 난초무늬, 기러기, 붕어, 나비, 꽃무늬, 도장법 등이 있다. 옹기 빛깔은 주로 진한 적갈색과 자색 계통이 나타난다.
 
     
 


전라도 지역의 물항아리는 전체적으로 원형에 가까워서 달덩이 항아리로 불리며 예술적 가치도 높다. 형태는 경상도 옹기형태보다 어깨가 좁고 배부분이 넓으며 타지역의 옹기형태에 비해 풍만한 편이다. 뚜껑은 북쪽지역보다 깊으며 이가 꼭 맞도록 만들어져 있다. 옹기를 장식하는 무늬로는 손띠와 근개띠, n형 손그림이 있다. 북부지역의 단조로운 한줄기의 파도무늬에 비하여 수많은 파도무늬를 넣거나 숲, 수염있는 잉어, 벌과 나비가 꽃에 날아들고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열리는 모습, 직설적인 남근을 양각하는 사실적이며 선정적인 경우가 많이 표현되었다. 전라도 지역의 옹기표면의 발색은 갈색이 많으며 연홍색과 진홍색 빛깔이 나타나고 있다.
 
     
   
 
경상도 지역이 옹기는 남부지역으로 분류되는 배가 불룩하게 나온 형태지만 특히 어깨부위가 잘 발달되어 있고 입지름과 밑지름이 좁은 형태를 지니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경상도 지역의 옹기무늬는 대부분 소멸되고 손띠와 근개띠과 시문되고 있는데 이러한 무늬의 소멸은 노동력 부족과 전통기업의 단절로 보고 있다. 이 지역의 옹기빛깔은 매우 다양하며 회를 많이 넣었기 때문에 연한 갈색에 가까운 옹기색을 드러내보이고 있다.
 
   
 
제주도에서 흔히 사용되는 항아리 종류는 구연부와 바닥이 좁으며 배가 약간 부른 형태이다. 일반적으로 대옹은 큰 저장항아리인 큰독을 가리키는데 물과 간장을 저장하는데 쓰여지고 있지만 때로는 술이나 씨앗을 저장하는데 이용하기도 한다.
붉은 빛깔의 옹기와 검정색의 질그릇으로 대별되는 제주도에서는 지칭구조에 따라 식수문제가 뒤따르게 됨으로써 자연히 물허벅, 물독 등 이 지역 특유의 식수 운반용기의 발달을 초래했다.
독의 색깔은 정체적으로 철분이 많아서 붉은 빛깔을 내고 있고 화산재로 그릇을 만드는데 약토잿물을 칠하지 않은 그릇도 있음이 주목된다. 빛깔면에서 타지역과 확연히 구별되는 것이 제주옹기의 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