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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가락 따라 달리는 꼬마 열차의 낭만

매 2일과 7일자마다 열리는 강원도 정선의 5일장은 정선역과 정선시외버스터미널의 중간지점에서 열린다. 정선은 동강 상류인 조양강과 평창강이 흐르는 수상교통의 요지로 평창과 영월까지 1백리길로 영동과 영서의 분기점. 골지천에서 내려오는 아우라지에 뗏목을 띄워 한강으로 물길여행을 하던 떼꾼들이 모여들면서 자연스럽게 장이 열렸다.

두메 산골에서 나오는 황기와 당귀, 천궁 등을 팔려는 약초꾼들도 많이 몰려들었다. 그래서 희귀한 약초류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정선의 특산물로 꼽히는 황기가 유명하다.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황기를 달여 먹거나 황기를 넣고 닭백숙 등을 해 먹으면 좋다고 한다. 600g당 재배연수에 따라 1만원에서 2만원 사이.
정선역 주변에 전문 약초상가가 있다.

장터 한가운데에는 먹자골목이 있어 황기를 넣어 찐 황기백숙, 감자를 갈아 만든 감자옹심이, 콧등치기 국수, 올갱이 국수 등의 독특한 맛을즐길 수 있다. 솥뚜껑을 뒤엎어 놓고 수수노치(수수부침개)를 팔기도 한다.
 
 
 
 
☞ 정선의 별미 콧등치기 국수

정선역 앞 광장 한켠에는 수수노치와 콧등치기국수로 유명한 식당이 있다. 옛날 떼꾼들이 장국에 말아먹었다는 손가락 굵기만한 콧등치기(메밀로 만든 국수)는 국수발이 길고 넓어 국수발을 쭉 들이키면 면발이 콧등을 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