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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미 순대와 3.1 만세의 현장

1914년 12월에 개설된 성환읍 성환리의 5일 장은 1일과 6일. 성환은 전국 3대 배 산지로 유명한 곳. 1909년부터 재배를 시작한 '성환배'는 과육이 부드럽고 맛이 달며 물이 많은 게 특징이다. 1986년에는 전국 최초로 미국에 수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한편 성환 인근의 병천면에도 1일과 6일이면 장이 선다. 바로 기미년 당시 독립만세소리 드높던 아우내 장터다. 1918년 1월에 개설된 이후로 고추, 마늘, 산나물 등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아우내라는 이름은 '두 내(하천)가 아우르는 곳'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병천에서 비롯된 것.
가까이에 있는 독립기념관, 유관순열사 추모 유적지를 돌아보면 잊혀져 가는 3.1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병천과 성환 순대

천안시가 지정한 특산물 '병천순대' 못지 않게 성환의 순대맛도 유명하다. 병천(아우내)에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소시장이 있었고 그런 전통 때문에 병천과 가까운 성환의 순대가 맛있기로 소문나 있다. 당면이 많이 들어간 기존 순대나 조금은 뻑뻑한 느낌이 드는 아바이순대와는 또 다른 맛을 지녔다.

돼지피에 배추, 양파, 파, 양배추, 부추, 피망, 생강, 마늘, 찹쌀가루, 들깨가루, 새우젓 등을 넣고 함께 버무리기 때문에 식으면 기름이 끼는 보통 순대처럼 따뜻할 대 꼭 먹어야 하는 부담도 없다.
2~3시간동안 생강, 마늘 ,양파 등을 넣고 푹 고아 특유의 돼지 냄새를 없앤 순대국밥은 머리고기, 혀, 간, 염통 등을 푸짐하게 담아준다. 뜨끈뜨끈한 순대국밥과 칼칼한 목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성환특주가 잘 어울린다. 학 백학봉을 사이에 둔 높이 60m, 폭 3m의 커다란 폭포이다.